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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글을 써야 하는 이유(작문 필요성)

우리는 살아감에 있어서 실제로 많은 글을 접한다. 굳이 글 뿐만 아니라, 수많은 단어, 문장을 보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뉴스나 유튜브에서 나오는 수많은 문장문장을 듣고 보고, 어느 곳을 가더라도 그냥 걸어가기 보단 휴대폰을 들고 음악을 듣든, 유튜브를 보든, 각종 후기글, 쇼핑몰, 카톡, 인스타그램 등등을 본다. 백화점에 들어가도 수많은 물품들을 보고, 홍보하는 아주머니들의 말소리도 들려온다. 회사에서도 각종 서류를 보고, 회의 시간에도 여러 의견이 오간다. 즐겨 보는 소설 속에서도 엄청난 양의 글을 볼 수 있다. 위에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글이나 단어를 어디서 볼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엄청나게 우리의 삶에 밀첩해 있다. 그런데 우리는 생각보다 카톡에서 쓰는 글 이외의 글을 거의 쓰지 않는 것 또한 느낄 것이다. 곰곰히 한번 생각해보자. 진짜 우리가 일상 대화 이외의 글을 쓰는 적이 거의 손에 꼽을 것이다. 흠... 근데 사실 우리가 글을 꼭 써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다. 나 또한 책을 읽는 것은 중요하게 생각했었지만, 글을 쓰는 것은 그리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1인 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제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다. 옛날에 우리가 초등학생 때 일기장 숙제가 있었을 때는 정말 귀찮아하면서 엄마한테 해달라고 던져주고 놀기에 바빴거나, 정말 귀찮아서 한번에 몰아서 쓴 기억이 있었는데... 정말로 쓸모없는 숙제 중 하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중학교 고등학교 때는 어떻게 대학교 입학 스펙에 단 한줄이라도 더 써보기 위해 한땀한땀 에세이나 글쓰기 대회를 나가본적이 있었는데, 이제는 이러한 노력이 정말 크게 노력이 된다는것을 느꼈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가 글을 무조건 써야하는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자.

 

1. 모든 사람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작문의 이점)

 

(1) 모든 사색이나 갈등,고민해결은 '글을 쓰는 것'에서 시작한다.

 

우리는 평소에 생각할 것이나 고민할 것이 있다면, 어떻게 하는가? 보통은 가만히 멍때리거나, 머릿속에서 생각한다. 아니면, 주변 지인에게 자신의 고민이나 생각을 털어놓고, 상대방의 의견을 들어본다. 가벼운 것들로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된 사색을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자신이 글을 써야 뇌가 재대로 체계적으로 생각을 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글을 써야 깊은 고민이나 사색을 할 수 있다.

 

(2) 글을 꾸준히 쓰면, 남에게 특정의미를 전하는 '전달력'이 눈에 띄게 높아진다.

(3) 글을 쓰다 보면, 직접 어휘를 찾아보면서 글을 쓰다 보니 '어휘력'이 높아진다.

(4) 글을 계속 쓰다 보면 결국 지식고갈로 인해 다양한 매체를 접하여 유식해진다.

(5) 글을 점점 잘 쓰게 될수록 신기하게 말도 잘하게 된다.

 

이렇게 글을 써야 하는 이유라도 적어가면서 블로그를 하고 있는 나 자신! 자랑스럽다.

오늘은 이만 이렇게 끝내본다.